Entry 55 라는 라이브 재즈 바에 갔다. 재즈바는 이번이 세 번째였다. 강남 플랫나인이라는 재즈바를 제일 처음 갔었고, 그 때는 프랑스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공연을 해주셨다. 안타깝게도 라인업이나 노래 불러주신 분은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한 2년 전쯤 C'est magnifique 라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해주셔서 기억에 남는다. 그때 뮤지컬 오디션 하셨다가 떨어졌다고 낙담해 하셨지만 너무 좋은 공연을 꾸려주셨었는데 지금은 좋은 공연 오디션 합격하셔서 많은 무대 하고 계시기를 바란다. 두 번쨰는 건대에 있는 재즈라운지(Jazz lounge) 라는 재즈바였다. 공연료 6000원만 1인당 내면 2부까지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다. 저번주 토요일에 갔으니 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한번 더..